‘마두기’ 하도권, 유진(오윤희) 찾아가 “배로나 특별관리, 예쁘게 봐달라”

입력 2020-12-28 23:32

이윤미 기자

(출처=SBS '펜트하우스')

‘마두기’ 하도권이 유진(오윤희 역)에게 바짝 엎드렸다.

‘마두기’ 하도권은 2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의 애인이 된 유진(오윤희 역)을 찾았다.

‘마두기’ 하도권은 유진을 만나기 전까지 학교에서 유진의 딸 배로나를 구박했지만 주단태(엄기준 역)의 전화 한 통에 180도 바뀐 모습을 보였다.

‘마두기’ 하도권은 과일바구니를 들고 유진을 찾아가 “주단태 회장님의 최측근인 줄 알았으면 절대 이런 짓을 안 했을 텐데”라며 죄송함을 전했다.

여기저기 실세에 너무 대놓고 붙는 것 아니냐는 유진의 말에 하도권은 “사람이 순수한거다. 예쁘게 봐 달라”고 아양을 떨었다.

특히 딸 배로나의 청아예고 내신은 걱정 말라고 전했다. 그는 “특별관리대상으로 포함돼 석훈, 석경과 동급으로 관리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부모들끼리도 절대 공유하지 않는 내신 족집개 학원을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