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라이프’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달성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처음으로 정기 발행 중인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24일 '실버버튼'을 수령했다. (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정기 발행하는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24일 '실버버튼'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미국 구글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 증서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지난달 26일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해 현재 10만70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실버버튼 직접 수령은 업계에서 두 번째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대우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딩 채널로 건설·부동산 관련 소식뿐만 아니라 요리·인테리어·문화·세무·법률 등 일반 고객들이 궁금해 할 정보들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입주 예정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담아 견본주택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새집을 만나다’를 비롯해 실제 현장 직원과의 인터뷰로 공사 중인 아파트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현장을 만나다’, 구독자로부터 부동산·법률·세무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사연으로 받아 현역 변호사와 세무사가 직접 해결해주는 ‘전문가를 만나다’ 코너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이프 유튜브 채널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영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푸르지오 라이프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오는 1월 17일까지 푸르지오 홈페이지에서 푸르지오 라이프 실버버튼 수령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