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파트 집, ‘깔세’ 나가는 오민석… 위치부터 매매가 화두

입력 2020-12-27 21:54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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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우새')

박수홍 아파트 집이 재차 ‘미우새’에 등장했다.

박수홍 아파트 집은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석은 박수홍 아파트 집에서 일명 ‘깔세’로 살다 이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달 만에 이사를 결정하게 된 것. 오민석은 홀로 지내실 어머니를 염려해 다시금 어머니 댁으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아파트 매매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깔세’를 주면 어떻겠냐는 이상민의 제안에 오민석을 들이게 됐다.

박수홍 집의 위치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아파트다. 강변북로 옆에 위치,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2018년에 14억대에 아파트가 매매된 기록이 있다. 현재 시세는 17억~20억대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여의도 불꽃놀이도 집에서 한눈에 다 보인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