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 김범수 나이, 외모 설움 고백… 쌍커풀 콤플렉스 “타의에 의해”

입력 2020-12-26 18:17수정 2020-12-26 19: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안식년 지낸 가수 김범수

(출처=MBC '놀면 뭐하니')

올해 안식년을 지낸 김범수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김범수 나이는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던 시절을 그가 떠올리며 자연스레 소환됐다.

김범수 나이는 올해 42세다. 김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빌보드 차트에 입성 후 이뤄진 방송 인터뷰에서 측면만 공개되야 했던 설움을 토로했다.

앞서 김범수는 “평범한 외모 때문에 타의로 쌍커풀 수술을 하게 됐다”며 “데뷔 초창기에 눈 수술을 한 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제 모습을 간직했으면 좋았겠다라는 후회가 든다”며 “방송 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방송도 못하게 됐고 또 잘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결국 김범수는 쌍커풀 콤플렉스를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