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나이, 30인분 찹쌀 등판에 허경환 “우리 엄마 본다고” 호소

입력 2020-12-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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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편스토랑')

이유리 나이가 몇 일까.

이유리 나이는 25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유리 나이는 올해 41세다.

이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과 황치열을 초대해 떡경단튀김을 만드는데 도움을 요청했다. 이유리는 동 프로그램에서 일명 ‘큰손’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도 스태프들과 떡 경단을 나눠먹기 위해 30인분의 찹쌀을 끌고 나와 허경환과 황치열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리의 끝없는 노동 요구에 허경환과 황치열은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하소연으로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유리는 허경환에게 빨간색의 가슴 파인 옷에 이어 튀김을 담당해 달라 요구했다. 그럴 때마다 허경환은 “우리 엄마가 이거 본다고. 우리 집 장남이라고”라며 난감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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