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한윤서, 대낮에 오열한 이유… 과거 SM서 인정받은 ‘개그짱’

입력 2020-12-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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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윤서 SNS)

‘갬성캠핑’ 한윤서의 오열이 개그 소재로 승화됐다.

한윤서는 25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 게스트로 출연해 선배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한윤서는 박나래로부터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갬성캠핑’에 한윤서를 꼭 초대하고 싶었다는 박나래의 후일담에 결국 옹알이에 가까운 멘트와 함께 폭풍 눈물을 쏟고 말았다.

한윤서는 또 술에 취한 나머지 박나래에게 받은 명품 목걸이를 동료들에게 자랑, 의도치 않게 박나래의 지갑을 열게 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한윤서의 폭풍 눈물과 알아들을 수 없는 흐느낌에 양세형과 안영미는 그를 똑같이 흉내 내며 개그 소재로 활용했다.

앞서 한윤서는 SM엔터테이먼트에서 끼를 인정받은 적 있다. 그는 SM엔터테이먼트 청소년 선발대회 오디션 ‘개그짱’ 분야에서 1위를 차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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