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여전한 음치에 예선 통과 물음표… 목욕탕 몸매 후기에 충격

입력 2020-12-25 00:44수정 2020-12-25 00:51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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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강예빈이 여전히 음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강예빈은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수년 전 ‘득음프로젝트’로 음치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던 게 여전히 빛을 발하지 못함을 스스로 증명했다. 강예빈의 출연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음치에 박치,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는 출연자라며 불편함을 표하고 있다. 예선통과를 어떻게 통과했는지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그는 노래에 관심이 많아 가수들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가 아니지만 실력이 향상된다면 앨범을 발표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옥타곤 걸로 유명한 그는 섹시 아이콘의 스타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지상파 예능에 출연해 목욕탕을 가지 못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목욕탕에서 그를 본 네티즌들의 후기가 공유됐던 것. 그는 “목욕탕에서 나를 보고 허리, 다리, 엉덩이, 가슴이 어떻고 목욕하는 모습까지 사람들 의식한다고 올라와 그 뒤부터 목욕탕을 못 갔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