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 ‘바나나걸’ 출신 탱고 실력… “목소리 좋다” 호평

입력 2020-12-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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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탱고 실력을 뽐냈다.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은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전, 방실이의 서울탱고를 불렀다.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은 장미꽃을 입에 물고 진지하게 탱고춤을 춰 ‘몸치’의 반전을 보여줬다.

김사은의 재치에 재미가 더 있을 것이란 심사위원들과의 예상과는 달리 저음의 목소리로 트로트의 기교를 선보여 “목소리 좋다”란 호평을 받았다.

앞서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러시안 소설’에도 출연했다.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지난 2014년 결혼, 두 사람은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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