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 티마스터’ 출시

입력 2020-12-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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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미니 티마스터’. (사진제공=휴롬)

휴롬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소형 전기 티포트 ‘미니 티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니 티마스터는 용량 600㎖, 세로 229㎜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일체형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무선으로 코드 분리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본체를 컵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열 모드와 우림 모드로 티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어 맛과 영양, 향이 최적화된 차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40℃, 60℃, 100℃ 가열 모드로는 분유 물, 우유 데우기부터 생강청, 잎차, 허브차 등을 즐길 수 있다. 10분, 45분, 90분 우림 모드로는 오미자, 도라지, 우엉차 등 한방차를 진하게 우려내 즐길 수 있다. 가열, 우림 완료 후에는 자동으로 8시간 보온이 돼 편리하다.

또한, 프리미엄 소재를 채택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독일 쇼트 듀란(Schott Duran) 내열 유리를 사용해 온도 변화에 쉽게 깨질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쉽다. 최상위급 316ℓ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해 내구성이 강하며 고온과 장시간 보온에 탁월하다.

미니 티마스터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까지 정가에서 7만 원 할인한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쇼핑몰 ‘휴롬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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