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순위 내 청약 마감

완주복합행정타운 내 들어서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가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화), 정당계약은 2021년 1월 11일(월)~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완주복합행정타운 중심에 들어서는 아파트”라고 하면서, “행정과 문화, 스포츠, 숲세권을 포함한 주거로서의 잠재가치가 높은 완주는 수소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탁월한 입지 조건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설계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최근 전주시가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비규제지역인 완주에 풍선효과가 발생해 완주 모아미래도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일원에 있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동 총 879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59㎡/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일부 세대)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아파트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단지 내 대형 중앙광장을 설계해 공원 같은 단지 구성을 선보인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복합행정타운 준주거용지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종합스포츠타운 역시 200m 이내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주와 인접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주의 발전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하면서도 완주의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 단지 인근 신봉천 주변으로는 다양한 수종 및 식물이 식재된 생태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전주로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인 완주복합행정타운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사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등 전북을 대표하는 산업 클러스터와 인접해있다. 더불어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들어서며 교육, 전시, 캠핑, 공연, 행사, 페스티벌 등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