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진, SNS 상황보니 “큰 차 지나가는 줄” “바닥 울렸다”

입력 2020-12-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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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

파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파주 지진은 23일 오후 9시 28분께 규모 2.2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지진에 인근 주민들은 SNS를 통해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공유 중이다.

한 네티즌은 “쿠쿠쿵하면서 바닥이 울리길래 엄청 큰 차 지나간 줄 알았다”며 “지진인 줄 몰랐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포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고 전했다.

파주 지진에 기상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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