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만점자 재학생 향후 진로와 소감 “결과 어느 정도 예상”

입력 2020-12-23 15:00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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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2021 수능 만점자가 총 6명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 수능 만점자 중 3명은 재학생, 3명은 졸업생이라고 23일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2021 수능 만점자 중 재학생인 신지우 군의 만점 비결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신 군은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를 다니며 3년 간 일찍 등교, 아침에 독서를 하며 보낸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정도 결과는 예상하고 있었다며 가족들이 더 좋아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 군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치매나 퇴행성 질환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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