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진제공=비즈엔터)
개그우먼 홍현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달에만 두 차례 검사를 받은 홍현희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3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촬영을 진행한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다.
다만 홍현희는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9일 예정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도 불참하기로 했다.
한편, 홍현희는 이달 3일에도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에 참여했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홍현희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