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인 명장 실전투자대회' 시상

입력 2008-12-02 10: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주동안 진행된 '한국인 명장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인 명장 실전투자대회'에는 코스피 종합지수가 최고 1503.83P, 최저 892.16P의 급등락 장세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만 2132명의 투자명장이 참가해 총상금 2억 1900만원을 걸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 리그별 1위~3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이 직접 시상을 하며 어려운 장세에 고수익을 시현한 수상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각 리그별 입상자로 '명장리그'(2000만원이상 영업점고객) 1위는 583%의 수익률을 기록한 강창권 씨가, '한국인리그'(500만원이상 영업점고객) 1위는 224%의 수익률을 기록한 신명철 씨가, '뱅키스리그'(은행계좌개설 고객)는 964%의 수익률을 기록한 정미옥씨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수익률 대회 수상자들의 수상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온라인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