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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모는 건강자석 가발 ‘밤탱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오해모의 특허기술로 제작된 밤탱이는 두피에 제품을 부착하고 모자를 쓰듯이 가발을 착용하면 되어 간편하다. 또 쑥, 녹차, 홍삼 등 7가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약재를 주요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크기도 작고 휴대성도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네오디움 건강자석이 내장된 밤탱이는 인모로 제작되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고, 기존 가발 사용자들이 겪었던 답답함과 피부질환 및 트러블 그리고 뒤틀림과 흔들림까지 해결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가발용 접착제 및 이를 이용한 가발 부착방법’ 특허 포함 총 3개의 특허를 취득했고, 상표등록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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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도 오해모 대표는 “밤탱이는 기존에 착용하는 가발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적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