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 모집]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수능 비중 30%로 줄이고 실기 확대”

입력 2020-12-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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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전경.

숙명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683명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무용과,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미술대학)는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는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변경된 점은 통계학과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인문계형 탐구영역을 사탐으로 지정했고, 무용과는 수능 반영 영역을 30%로 줄여 실기비율을 70%로 확대했다.

정시 가군에서 체육교육과는 수능 성적, 실기시험 성적, 면접시험 성적을 활용하고 무용과와 음악대학, 미술대학은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 성적을 활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군에서 인문계, 자연계는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원 외로 정시 나군에서 기회균형선발전형으로 총 31명을 선발하고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안민호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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