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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참잘하는 집에서 2020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시작한다.
전 세계의 물 부족 국가를 위해 펼쳐지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의 식수위생 캠페인 이벤트에 후원사로 참여한 것이다.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물에 대한 고민과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물탱크와 화장실, 위생키트 등을 해외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가뜩이나 열악한 기본위생 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들에는 이러한 굿네이버스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병현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대표는 "특히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면서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믿음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게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을 국내와 세계의 아이들에게 나눠줄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의 더네이버스클럽의 일원으로 프렌차이즈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는 일에 더 많은 참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후라이드참잘하는집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톤과 연탄 7,000장을 기부하면서 시작된 인연으로,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전 가맹점이 좋은이웃가게 등록되어 빈곤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위해 매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