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남엽 준경한의원 원장
준경한의원은 지난 11일 개최한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각 부처 및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시상식으로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등 5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기업,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준경한의원 측은 다년간에 걸쳐 소외된 이웃들에게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협착증 등의 척추관절 질환의 치료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해당 상장을 수여했다.
김남엽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보건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