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커플지옥(위), 서사무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맨홀’ 서사무엘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오른 ‘커플지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3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맨홀’과 ‘커플지옥’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커플지옥’이 12표로 ‘맨홀’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커플지옥’은 지난주부터 가왕을 꺾을 강적으로 거론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생소한 목소리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커플지옥’의 유력후보로 유력 후보로 가수 타루를 꼽았다.
한편 ‘커플지옥’에 패한 ‘맨홀’의 정체는 가수 서사무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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