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채은정 나이 “홍콩 1년 수입? 韓 10년 수입보다 많아”

입력 2020-12-20 19:04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클레오 출신 채은정 나이가 몇 일까.

클레오 채은정 나이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채은정 나이는 올해 39세다.

클레오 채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오빠야’를 열창했다. 곡 말미 그는 원피스를 집어던지고 비키니 차림으로 변신했다. 걸그룹 출신답게 그는 섹시 안무를 과감하게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샀다. 하지만 곡을 부르는 내내 불안정한 음정으로 하트 8개를 탈환, 탈락하고 말았다.

앞서 채은정은 홍콩에서 1년간 벌어들인 수입이 한국에서 10년간 걸그룹 활동한 것 보다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사드 문제로 귀국, 직장인 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을 시작, 핑클의 이효리 언니 자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수에 꿈도 없어서 연습생을 그만뒀는데 핑클이 성공했다”고 전했다.

31살 이후부터 연애를 못하고 있다 밝힌 그는 “연애나 결혼이 절실하다”며 “이상형은 이상순 씨 같은 분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