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 삭감 소식에 자리 박차고 나가, 와이프 배지현 근황은

입력 2020-12-20 18:09수정 2020-12-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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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류현진이 6년만에 '런닝맨'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시즌을 마치고 돌아온 류현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양세창이 구단주로, 멤버들이 야구선수가 돼 연봉을 협상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유재석 구단에서 연봉 20만원에 계약한 류현진은 경기 진행 도중 연봉 협상에서 연봉이 11만원으로 삭감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류현진은 '삭감'이라는 낯선단어에 연봉 협상 자리를 박차고 나가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계속 뒤끝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류현진 와이프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딸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던 중 21일 SBS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상이몽2'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결혼 후 달라진 류현진에 대해 폭로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며 2019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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