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X엄기준, 잦은 키스신 원성 "잠자리 안한지 10년 넘어"

입력 2020-12-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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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김소연X엄기준 커플이 파국으로 치닫을 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엄기준이 유진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를 알게된 김소연은 광기를 표출하며 엄기준을 향한 원망과 유진을 향한 질투를 드러낸다.

김소연은 엄기준과 빠른 시간에 사랑에 빠졌다. 김소연은 엄기준에게 진심인 듯 보인다. 김소연은 남편 하윤철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상황. 15회 방송에서 김소연은 하윤철에게 "우리 잠자리 안 한지 10년 넘었다. 난 당신에게 돈이든 사랑이든 받아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극중 김소연과 엄기준은 농도짙은 키스신을 자주 선보이는 바 시청자들은 "불편하다" "불필요한 키스신은 빼도 좋을 것 같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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