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커머스 기업 라네띠, 아이데틱과 글로벌 브랜딩 업무협약

뷰티커머스 주식회사 라네띠가 글로벌 마케팅 컨설턴시인 아이데틱(EIDETIC)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딩 개발 및 사업전략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라네띠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박아인 대표가 2016년 설립한 쇼핑몰 ‘비클래식’에서 법인으로 전환된 뷰티커머스 기업으로 전년도 대비 연 성장률 200%를 달성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제품 출시 10초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품은 스킨케어 라인 ‘오데어(O dear)’와 향수 라인 ‘트레조르(Tresor)’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데틱은 애슐리정(Ashley S. Jung) 대표가 설립한 글로벌 마케팅 컨설턴시로 미국 LA본사, 서울과 상하이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전략, 브랜드경험, 디지털최적화 솔루션을 컨설팅하며, 기업의 매출과 차별화된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라네띠 창업자인 박아인 대표는 “소비자 경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라네띠는 본연의 제품개발과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데틱을 통해 브랜드 경험은 물론 국내외 비즈니스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슐리정 대표는 “라네띠처럼 잠재된 성장성이 높은 브랜드와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뉴트로지나, 샤넬, 인디텍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 및 마케팅을 실행하며 수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라네띠의 신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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