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인스타그램, ‘4억’ ‘마이바흐’에 분노 표출… 사라진 남자친구 근황

입력 2020-12-18 08:12수정 2020-12-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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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황하나의 돌발 행동이 표출된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의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황하나는 18일 오전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신체 일부를 훼손, 피가 흥건한 사진을 업로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하나는 연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4억’이란 금액을 수차례 강조, 누군가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온 바 있다. 현재 그의 SNS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 사진만 제외한 채 모든 게시물들이 삭제된 상태다.

황하나는 최근까지 남자친구과 공개열애를 즐겨왔다. 그가 ‘마이바흐’와 ‘탁송’ ‘차키’ 등을 언급한 것을 두고 누군가 차를 도난해간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가 출시됐으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전 모델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560은 국내에서 2억4380만원에 판매됐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불법 마약 투약 혐의로 한차례 이름을 오르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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