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A씨, 졸피뎀보다 심한 의존성 일으키는 향정신성의약품 ‘다’목 반입 시도

입력 2020-12-17 21:14수정 2020-12-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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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

졸피뎀을 포함한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반입을 시도한 한류스타 A씨가 누구일까.

한류스타 A씨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일본에서 들여오다 적발된 사실이 17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에서 보도됐다.

한류스타 A씨는 졸피뎀 뿐 아니라 향정신성의약품 ‘다’ 목에 분류된 약품도 반입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졸피뎀은 향정신성의약품 ‘라’ 목에 포함된다. 이는 의료용 사용, 다목보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킬 우려가 적은 약물이다.

‘다’ 목은 바르비탈, 리저직산 아미드, 펜타조신 등이 있다. 이는 의료용 사용, 그리 심하지 아니한 신체적 의존성 또는 심한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약물이다.

이날 언급된 졸피뎀은 오남용시에는 불안장애, 어지러움, 졸음, 두통 환각, 피로 설사, 복통, 무호흡 등이 발생한다.

현재 네티즌들은 해당 한류스타A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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