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결혼 전후 관계보니

입력 2020-12-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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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을 언급해 화두에 올랐다.

김수미 며느리는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언급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김수미는 이날 연근 요리를 하던 중 며느리 서효림의 메뉴 제안에 해보게 됐다며 살뜰히 챙겨주고 있는 고부 관계를 전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은 새 생명과 함께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결혼을 앞두고 서효림에 대해 김수미는 “내 딸, 아들보다도 서효림과 더 통화를 많이 한다”며 “딸보다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서효림이 몇 년간 연애하던 사람과 헤어져 힘들 때 서로 근심을 털어놓으며 친해졌다는 게 그의 설명.

서효림은 정명호씨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기 전, 시어머니인 김수미와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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