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JURA),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 5년 연속 1위

에스프레소 추출 퀄리티는 물론 원터치 시스템으로 편의성도 높아

▲사진=유라 E6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스페셜티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독일 최고 권위의 소비자기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라는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진행한 테스트(Test)에 약 67개의 전자동 커피머신이 평가 대상으로 올랐으며, 그 가운데 E6 모델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6년 우승을 한 E8 모델을 시작으로 J6, S8, ENA8, E6 모델로 5년 연속 전자동 커피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1964년 독일 정부가 설립한 소비자 보호 기관이다. 매년 2000여 개의 상품•서비스를 품질•내구성•기능•편의성•안정성•친환경 등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자체 매거진 테스트(Test)에 공개하고 있다. 테스트 결과는 유럽 및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으며, 훌륭한 제품을 구별하는 지표 역할을 한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의 등급은 0.5~1.5점(매우 우수), 1.6~2.5점(우수), 2.6~3.5점(보통), 3.6~4.5점(좋은 편은 아님), 4.6~5.5(부족함)으로 매겨진다.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 수준을 의미한다.

유라 E6은 뛰어난 커피 맛과 사용 편의성, 아름다운 디자인을 인정받아 총 1.8점으로 ‘우수(Good)’ 등급을 받았다. 유려한 곡선 바디에 블랙&실버 컬러가 모던하게 조화를 이룬 E6은 약 11가지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버튼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 방식’과 기존 자사 그라인더 대비 속도는 2배 빠르면서도 12.2% 향상된 아로마를 보존하는 ‘멀티 레벨 아로마 그라인더 G3’가 탑재돼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심사위원들은 E6 모델에 대해 "에스프레소를 가장 최상의 퀄리티로 추출하는 것은 물론, 미세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밀크폼 커피를 원터치로 구현하는 선도적인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선택할 수 있는 커피 메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컬러 TFT 디스플레이와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를 향상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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