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6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0-1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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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은 1983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41억 원을, 개인은 138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724억 원을, 기관은 629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837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4원(-0.05%)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7원(+0.42%), 중국 위안화는 168원(+0.1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1983억 원 / 외국인 -441억 원 / 개인 -138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724억 원 / 기관 +629억 원 / 개인 -837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웰크론한텍(+29.96%), 링네트(+29.96%), 지니언스(+29.91%), 금양(+29.91%), 신한제5호스팩(+29.83%), 새로닉스(+29.59%), 삼화페인트(+29.4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전선(+4.58%), 제지(+4.14%), 2차전지(+3.5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6%), 전자결제(+2.82%)

하락 테마: 자동차(-1.52%), 여행·관광(-0.63%), 바이오시밀러(-0.45%), 국내상장 중국기업(-0.15%), 카지노(-0.13%)

[주요종목]

상승 종목: 보라티알(+27.87%), 엘앤에프(+25.44%), 한국팩키지(+24.46%), 바이오스마트(+20.42%), 인바이오(+19.8%), 한솔인티큐브(+17.93%), 아이큐어(+17.1%), 우양(+16.53%), 푸드웰(+16.12%), 이씨에스(+15.51%)

하락 종목: 엠투엔(-15.12%), 에쓰씨엔지니어링(-13.33%), 덕성우(-10.56%), 쌍용차(-10.32%), 에스씨엠생명과학(-8.63%), 종근당바이오(-8.42%), MP그룹(-8.05%), 엔젠바이오(-7.88%), 장원테크(-7.6%), 이아이디(-7.1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2,134.86억 원, 전기·전자 1,150.74억 원, 화학 957.46억 원, 의약품 233.80억 원, 보험 91.75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운수장비 -186.22억 원, 금융업 -87.85억 원, 음식료품 -77.33억 원, 서비스업 -74.82억 원, 전기가스업 -42.3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1,673.24억 원, 서비스업 267.97억 원, 은행 61.84억 원, 음식료품 37.34억 원, 철강및금속 26.0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1,177.78억 원, 의약품 -291.33억 원, 운수장비 -222.75억 원, 전기가스업 -179.69억 원, 유통업 -157.5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 377.27억 원, 반도체 230.52억 원, 코스닥 IT 지수 174.08억 원, 화학 133.14억 원, IT S/W & SVC 129.2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IT부품 -197.98억 원, 금융 -25.75억 원, 오락·문화 -24.58억 원, 운송장비·부품 -9.50억 원, 정보기기 -8.1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651.48억 원, IT H/W 334.31억 원, 반도체 295.14억 원, 일반전기전자 257.05억 원, IT S/W & SVC 228.0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488.83억 원, 유통 -88.55억 원, 운송장비·부품 -79.32억 원, IT부품 -61.98억 원, 기타 제조 -55.2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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