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증후군, 하은별(최예빈) 연기 논란→호평 이어진 이유

입력 2020-12-15 23: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캡처)

하은별이 '가면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하윤철이 딸 하은별의 이상행동에 결국 정신과상담을 받게했다.

하윤철에게 정신과의사는 "긍정적이고 밝고 배려심도 많은 친구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 가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면증후군이다. 주변에 높은 기대심리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지수가 높으면 그럴 수 있다"라며 "실패했을 때 올수 있는 충격을 완화하려는 방어다"라고 설명했다.

하은별의 가면증후군 설정에 시청자들은 "하은별 역 연기천재다" "그동안 연기가 어색해보였는데 '가면증후군' 역할이라면 너무 잘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