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민설아 부활, 주단태(엄기준) 범인 공개에도 의심가는 인물은

입력 2020-1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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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은 주단태(엄기준)다.

1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가 민설아를 헤라펠리스 건물 위에서 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단태는 민설아를 밀었던 모습을 회상하며 "내 인생은 완벽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인생에 흠집을 낸 민설아를 저주했다.

해당 장면 공개에도 시청자들은 민설아를 죽인 실제 범인은 하은별(최예빈)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은별이 민설아가 등장하는 악몽을 자주 꾸는 것이 이유다.

한편 시청자들은 민설아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심수련이 주혜인의 사망을 속인 것처럼 민설아의 죽음에도 어떤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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