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마녀2' 특별출연 논란, 왜? "시리즈로 계약했다"

입력 2020-12-15 21:17수정 2020-12-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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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다미 SNS)

영화 '마녀2'의 주인공으로 신시아가 확정됐다.

15일 신시아의 '마녀2' 주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마녀'에서 활약한 김다미가 '마녀2'에도 출연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기 때문. 김다미는 '마녀2'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한다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김다미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김다미가 나올 줄 알고 기대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김다미가 '마녀' 개봉 이후 2018년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 오디션이 되고 나서 시리즈물을 기획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제가 계약할 때 시리즈로 계약했다"고 말해 '마녀2' 주인공에 기대가 모아진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는 "시리즈 계약을 구체적으로 한 건 아니다"라며 "영화가 잘 되면 최우식 오빠가 맡은 귀공자와의 재대결을 꿈꾸고 싶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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