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B&F, 30→1주 감자 결정

신명B&F는 1일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구조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보통주 30주를 1주(감자비율 96.67%)로 병합하는 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413억6100만원에서 13억7800만원으로, 주식수는 8272만2747주에서 275만7424주로 각각 줄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2009년 1월24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월17일이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자본감소의 사유로 신명B&F의 주권매매거래를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6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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