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나이, 아내 박리혜 물려받을 재산만 1조 “사위 돈은 못 벌지만”

입력 2020-12-14 20:51수정 2020-12-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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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박찬호의 나이와 아내 박리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찬호 나이, 아내 박리혜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박찬호의 올해 나이는 48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내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찬호 아내 박리혜의 나이는 46세다. 그는 재일교포로 일본 도쿄 출신이다. 그는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재벌가 집안으로 유명하다. 박찬호의 장인은 일본 부동산업계 재벌로 세금만 28억 이상 낼 만큼 재력가다. 아내 박리혜가 상속 받을 유산만 1조원에 달한다고.

박찬호의 장인은 “우리 사위는 야구만 해서 돈은 많이 못 벌었지만 사람이 좋아”라고 말한 일화로 유명하다. 당시 박찬호의 연봉은 200억, 야구로만 2000억 정도의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차인표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05년 11월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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