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정원석 "'토착 매국노' 윤미향 강제 제명해야"·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30%대 外 (정치)

입력 2020-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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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원석 "'토착 매국노' 윤미향 강제 제명해야"

정원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4일 "더불어민주당은 30년간 위안부 할머니들을 앵벌이 도구로 사용하고 애국을 내세워 국민까지 기만한 '토착 매국노' 윤미향부터 강제 제명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정원석 비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할머니 생신도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한 채 당사자 없는 생일파티를 열어 더불어와인당 세리머니를 선보인 비상식과 위선이야 말로 대한민국 최악의 국력낭비이자 국가망신"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앞서 윤미향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기념하는 '와인 모임' 사진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30%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간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7~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25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12월 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7%p 내린 36.7%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는데요. 지지율은 2주 연속 30%대입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8%p 오른 58.2%로 집계됐고 '모름·무응답'은 0.1%p 감소한 5.1%였습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태경 "민경욱과 같은 당인 게 부끄러워"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승리를 불복하는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SNS에 "민경욱, 당협위원장 교체가 아니라 즉각 출당이 답이다"라며 "마스크도 쓰지 않고 미국 대선 불복 시위 앞장서 나라망신 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민경욱 전 의원과 같은 당이라는 사실이 한없이 부끄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주호영 "백신·병상·의료진 제대로 준비된 게 없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서는 위기 상황에서 정부에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종식에 필요한 건 백신·병상·의료진이라고 하는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준비된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이어 "우리는 빨라야 내년 2~3월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른 나라는 이미 접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육군 특전사 수도권 보건소 투입

육군 특전사 간부들이 수도권 코로나19 역학조사에 투입됩니다. 국방부는 특전사 소속 하사 이상 간부 379명이 14일부터 2개월 간 수도권 지역 78개 보건소에서 추적조사와 검체 이송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수도권 내 78개 보건소에 배치돼 역학조사 정보 입력·관리, 역학조사 대상자 통보, 검체 이송 등의 행정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공무원, 군, 경찰 등 가능 인력을 이번 주부터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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