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미아뉴타운 등 강북 중소형 분양

입력 2008-11-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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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미아뉴타운 등 재개발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분양 시장도 오랜만에 활기를 찾고 있다.

12월 첫째주에는 전국 9곳, 총 3822가구가 분양된다.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2238가구다.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11곳이 예정돼 있다.

1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래미안 중동' 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을 추가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114㎡ 단일주택형 총 521가구로 구성된다. 기존 조합원 282가구를 제외한 239가구가 모집 대상으로 입주예정일은 2011년 5월이다.

2일, 두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 2차'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총 139가구(110~158㎡) 중 82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0년 12월이다.

같은날 제일건설은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택지지구 201-1블록에 '오투그란데'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지상20층 8개동, 주택형71,82㎡ 총 570가구로 구성된다.

3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월드마크마포'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7층~지상 20층 2개동 총 132가구(120~318㎡)로 구성된다.

같은 날 두산건설도 서울시 강북구 미아뉴타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24개동 주택형 84~145㎡ 총137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이 중 13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풍림산업도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택지지구 74블록에 '풍림아이원'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110㎡ 단일주택형 총 207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1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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