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한민국 희망찾기 프로젝트' 이벤트

입력 2008-11-30 11:03수정 2008-12-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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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2월 한 달 동안 풍성한 고객 마케팅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30일 "12월 한 달동안 1000명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을 모집하고,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X-mas 사랑드림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고객들이 7일간 원하는 차량을 직접 시승해 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 1000명을 모집한다. 품질체험단 고객이 시승 차량을 구매할 경우에는 특별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 이벤트를 위해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7종의 차량을 마련했다"며 "시승 일정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그리고 17일부터 23일까지의 2개 차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품질체험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지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이벤트에 신청하면 되고, 선정명단은 11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X-mas 사랑드림 이벤트'를 실시, 12월 전시장 방문고객에게 크리스마스 맞이 기념품을 제공하고, 내달 19일까지 출고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와 궁금증을 만족시키는 시승마케팅을 강화해 1000명의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며 "더불어 모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펼쳐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현대차는 12월 1000명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단'을 모집해 차량 시승과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출고 고객들에게 'X-mas 사랑드림 이벤트'로 출고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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