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CI
LG상사가 계열 분리를 위한 지배구조 변화에서 LG 신설 지주 주력 자회사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40분 LG상사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5.6%) 오른 2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LG그룹의 계열 분리 시 LG상사가 구본준 고문이 이끄는 신설 계열의 핵심 자회사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 신설 지주의 주력 자회사로서 성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류부문 호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실적개선 가시화가 밸류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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