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불가피했던 녹화 불참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

입력 2020-12-12 23:21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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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형님' )

‘아는형님’ 서장훈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서장훈은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슈퍼주니어 편 녹화에 불참했다. 서장훈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를 고용, 감염 우려에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또한 같은 스타일리스트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서장훈이 불참한 이날 '아는형님' 방송은 지난 3일 녹화가 이뤄졌다. 하루 뒤인 지난 4일 서장훈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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