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나이·집 위치 “혼전순결? 영원한 가치 있나”

입력 2020-12-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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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김지훈 나이와 집이 화두에 올랐다.

김지훈 나이와 집은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졌다. 김지훈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이날 집에서 기타를 반주삼아 크리스마스 캐롤송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 집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구매해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하다. 연예인 아파트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이 곳은 김상중, 박시후, 박준금, 최란, 전혜빈,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희철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부터 최고 47층, 4개동으로 총 688세대로 이뤄져 있다.

앞서 김지훈은 혼전순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사실 혼전순결과 거리가 있다. 혼전순결이 고결하고 성스러운 가치지만 그것도 영원히 가치가 있는 것일까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사람이 혼전순결주의자라면 나는 잘 안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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