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쓰리게임즈, 신규 CI 발표…미래 지향적 게임개발 의지

입력 2020-12-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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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쓰리게임즈 CI. (사진제공=엔엑스쓰리게임즈)

게임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2017년 설립된 MMORPG 전문 개발사다. 지난해 6월 ‘로한M’을 국내에 선보였으며 출시 후 올해 3분기까지 약 1500억 원 누적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CI는 미래 지향적인 게임 개발사가 되기 위한 회사의 목표를 담았다. 신규 로고를 통해 본사의 비전을 각 자회사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엔엑스쓰리게임즈 관계자는 “수준 높은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해 작년 12월 중국 자회사와 올해 10월 북미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회사의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 또한 단행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명확하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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