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벌써 결혼 3년 차…신혼 모습 그대로 ‘알콩달콩’

입력 2020-12-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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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미나 (출처=미나SNS)

17살 연상연하 류필립-미나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밌어서 따라해 봤다”라며 남편 류필립과 함께 하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하트를 만들기 위해 티격태격하며 신혼 초보였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8년 결혼 소식을 전할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각에서는 17살이라는 나이 차에 반감을 보이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결혼 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나는 여전히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류필립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하거나 생일을 보내는 등 변함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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