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판 ‘티쿤글로벌’, 말련∙미국∙영국 진출… 무역업계 선도

▲사진설명=강현 말레이시아 법인 대표(좌측)와 김종박 티쿤 대표(우측)

코로나 시대가 도래되면서 상품 소비에 있어서도 국경이 사라지는 등 언택트 소비는 이미 우리의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많아졌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이나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의 경우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

이에 (주)티쿤글로벌(대표 김종박, 이하 티쿤)은 기업이 좀 더 손쉽게 해외에 전상점을 열 수 있도록 직접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기업의 현지 법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무역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티쿤은 2020년 한 해 동안 말련(5월), 미국(5월), 영국(12월) 진출 및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필리핀, 인니, 멕시코도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티쿤의 현지법인은 수출입, 물류, 배송, 결제, 반품, 환불, 정산 등 그 나라로 통하는 수출의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해외 직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이용사는 티쿤플랫폼을 이용해 쇼핑몰을 디자인하고 상품을 등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오프라인 영업에 관련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티쿤의 대표 아이템인 스티커의 경우 말레이시아, 미국을 포함, 칠레, 호주, 영국, 인니 등 9개국에 분양이 완료되었다. 올해 현지법인이 새로 설립된 말레이시아에는 스티커, 랩봉 등 8개 이용점이, 미국에는 CCTV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등 5개 이용점의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다.

또한 티쿤은 수출 초보기업, 중소기업의 안전한 해외 직판을 돕기 위해 스티커, 실사출력물, 부직포 가방 등 해외직판에 성공이 검증된 아이템을 신규 진출 국가 이용점에 공급하는 분양사업도 함께 전개 중이다.

김종박 티쿤 대표는 “티쿤은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모든 기업이 좀 더 원활하게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기업들이 용기를 갖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정신을 잃지 않도록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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