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4시간 대수술’ 당시 모습 보니…아내 김수미 “하얗게 질린 남편”

입력 2020-12-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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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출처=개코SNS)

래퍼 개코의 팔 부상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개코가 출연해 지난여름 있었단 팔 부상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개코는 지난 7월 오른팔 골절로 4시간여의 대수술을 받았다. 이를 두고 항간에서는 패싸움 등을 언급하며 ‘좋지 않은 일’에 엮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개코의 부인 김수미는 “수술이 후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라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 달라”라고 심란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개코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0년 CB Mass로 데뷔해 2004년부터 최자와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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