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주의 원칙"…삼성중공업, 정기 임원인사 단행

입력 2020-12-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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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승진…"경영 정성화 매진할 계획"

삼성중공업은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 수준의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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