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 664억원 규모 유연탄 운송 계약 해지

C&상선은 한국중부발전과 맺은 발전용 유연탄 운송 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해지는 5년 계약물량 총 650만톤 중 잔량 534만톤에 대해 것으로 해지금액은 664억원이다.

C&상선은 "계약상 장기용 선박을 투입해야 하지만 단기용선박을 투입한다는 통지에 대해 한국중부발전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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