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맑은식품 회장(왼쪽)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석원 맑은식품 회장이 따뜻한 중소기업 기부나눔 동참을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맑은식품은 2005년 설립된 두부·묵·콩나물 및 유사제품 제조기업이다. 2007년 무농약 콩나물 인증과 2009년 HACCP인증, 2013년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자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두부제품인 조각찌개, 조각부침 등 특허기반 특화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석원 맑은식품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필요한 시기”라며 “경제여건은 어렵지만 중소기업의 사랑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민국 경제 뿌리인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솔선수범해서 나눔활동에 나서준 ㈜맑은식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