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
이태란이 남편의 무뚝뚝함이 바뀌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태란은 남편에 대해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언급했다. 이태란은 남편과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던 탓에 초반에 많이 싸웠다고 전했다.
이태란은 남편과의 돈독한 관계를 위해 부부 관련 지침서를 찾아 읽었다고. 그는 혼자 읽어서 될 문제가 아님을 깨닫고 남편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태란은 남편을 위해 시작한 책읽기를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고 깨알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태란은 2014년 3월 벤처사업가 신승환과 결혼했다. 그는 “남편의 중저음의 목소리, 섹시한 눈매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