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마이웨이')
최철호가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최철호는 근황에 대해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다고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전했다.
최철호는 여자후배 폭행 사건 이후 드라마에서 하차, 그 이후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동남아 유학 사업에 도전했으나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사업이 계속 빚을 부른 것.
결국 파산까지 간 최철호는 현재 아내와 아이들은 친정과 함께 살고 있고 부모님은 요양원으로 모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철호는 이날 방송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와의 생활공간을 공개했다. 그는 신용문제로 신용카드가 없어 룸메이트의 카드를 빌려쓰고 일주일씩 결제, 아내가 대신 입금해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