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참석…트와이스 전원 코로나 검사

입력 2020-1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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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뉴시스)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7일 사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청하와 접촉한 사나는 물론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가 된 것은 확진 전 청하가 구구단 멤버 미나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미나의 생일은 지난 4일로 이 자리에는 미나와 청하, 우주소녀 연정, 다이아 정채연, 트와이스 사나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 모두 코로나 검사에 돌입했다.

특히 청하와 접촉한 사나는 지난 6일 진행된 대규모 뮤직 어워드 Mnet ‘2020 MAMA’에 참석해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가요계는 지난 11월 30일 ‘업텐션’의 비토를 시작으로 같은 그룹 고결, ‘에버글로우’의 이런과 시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여섯 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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