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강민석 대변인 '음성' 판정

입력 2020-1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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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청와대는 7일 자가격리 중인 강민석 대변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강민석 대변인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결과 음성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강 대변인은 지인이 다니는 교육시설 보조 교사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강 대변인은 밀접 접촉자는 아니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자비를 들여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비대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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